치솟는 금값 걱정에 살까 말까 고민 중?
| 기사입력 2010-10-01 14:48



끝을 모르고 오르던 금값이 잠시 주춤해 졌다.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을 기록한 것이 주 된 이유이다. 하지만 금값의 고공행진이 여기서 멈출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. 수주간의 가파른 상승세는 꺽였더라도 최근 이어진 금값의 고공행진은 그야말로 놀라움의 연속이다.

금값이 연일 오르지만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더 오를 거라는 기대감에 매물을 찾아 보기 힘들다. 더불어 달러의 약세와 고질적인 금융시장의 불안 역시 금값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다. 온스당 1천3백 달러를 넘어선 지금 국내금값 역시 3년 전에 비하면 2배 이상 올랐다.

오죽하면 한 돈에 20만원이 넘는 돌반지 때문에 돌잔치 가기가 제일 무섭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. 더군다나 결혼 성수기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결혼예물로 금을 찾는 수요는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.

그렇다면 금을 팔아야 할까? 아니면 언제 사는 것이 좋을까?

아마도 가장 궁금한 것 중에 하나일 것이다. 금을 내다 팔자니 좀 더 오를꺼란 기대감 때문에 망설여지게 되고, 더 오를까봐 미리 사두려고 하니 혹시나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다. 그렇다고 마냥 오르내리는 금값을 쳐다보기만 할 수도 없다.

이럴 때 가장 유용한 것이 바로 종로금거래소( www.jongrogx.com )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금시세정보이다. '종로금거래소'의 실시간 금시세를 이용하면 정확한 금값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금값추세, 순금매입가격, 매도가격, 18K금시세, 14K금시세, 백금시세, 은시세, 다이아몬드 가격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. 전일 대비는 물론 시간 당 국제 금 가격까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개인도 금가격에 대한 정확한 정보접근이 가능하다.

금매물이나 매입정보 외에도 종로금거래소 홈페이지( www.jongrogx.com )나 종로본점을 이용하면 믿을 수 있는 전문가를 통해 보다 정확한 상담도 가능하다. 지방에 사는 경우에는 전국에 있는 각 지사를 이용할 수 있다.

연일 치솟는 금값이지만 정확한 금시세만 파악한다면